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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중고차 보장할부 등장. 재규어, 50%까지 보장

작성일	2007-04-14 09:23:22	조회수	542

국산차업체들이 판매확대를 위해 종종 사용하고 있는 중고차 보장할부가 수입차업계로까지 번지고 있다. 재규어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재규어 S타입 디젤모델과 XJ 디젤모델에 대해 중고차 가격보장 할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규어코리아는 재규어 XJ 디젤모델과 S타입 디젤모델을 이 기간동안 구입할 경우, 3년 할부 만기 시 최고 50%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준다고 밝혔다. 예컨대 구입가격이 6천950만원인 재규어 S타입 디젤모델의 경우, 구입시 차량가격의 30%인 2천85만원을 내고 36개월간 월 59만7천원을 분할 납부하면 3년 만기 후 차량가격의 50%인 3천475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구입가격이 9천200만원인 재규어 XJ 디젤 SWB 역시 차량 구입시 30% 선수금인 2천760만원을 내고 36개월간 월 76만7천원을 분할 납부하면, 3년 할부 만기 시 차량 가격의 50%인 4천6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재규어코리아의 이번 중고차 가격 보장은 한정물량에 한해 CNH캐피탈 금융을 사용할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재규어코리아측은 밝혔다. 출처:자동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