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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르노그룹 고급차 개발 핵심역할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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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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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02: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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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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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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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향후 르노.닛산그룹의 주력모델로 부상할 5개 고급 신모델 개발의 핵심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 자동차 분석기관인 저스트 오토가 보도했다.
저스트 오토는 지난 21일자 기사에서 르노그룹은 고가차 시장 확대를 위해 향후 3년 내에 5개 신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모델은 지난해 9월 열린 파리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컴팩트 크로스오버가 꼴레오스라고 전했다.
꼴레오스는 르노삼성차가 오는 11월 경에 출시할 예정인 2000cc급 CUV H45(프로젝트명)와 같은 모델이다.
저스트 오토는 이 기사에서 꼴레오스는 르노그룹 산하업체인 삼성자동차의 주도로 개발된 차량이며 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이 추진중인 고급 대형세단과 대형 SUV 개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트 오토는 당초 르노그룹은 닛산의 고급브랜드인 인피니티를 활용, 고급차시장을 공략할 예정이었으나 인피니티브랜드가 카를로스 곤회장의 야심에 차지 않아 별도의 고급차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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