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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황제 슈마허가 몰았던 페라리 F1머신 코엑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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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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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09: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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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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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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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의 황제 마하엘 슈마허가 현역시절 몰았던 페라리 F1머신이 서울에 나타났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지난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지난해 은퇴한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페라리 F1 머신을 전시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명동의 신세계 백화점에 전시한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로 갖는 전시회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측은 2010년 한국에서 F1 개최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모터스포츠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슈마허 머신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F1 출전 주요 레이싱카에 포텐자 타이어를 올해부터 2010년까지 단독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F1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로,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17~19개국을 순회하며 경기를 치른다.
경기당 평균 2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연간 128개국 60억 명이 F1 생중계를 시청한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F1을 개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당일 현장에 온 이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 및 어린이들을 위해서 무료로 사진촬영을 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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