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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작결함, 리콜이 확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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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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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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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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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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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자동차 제작결함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지난 3월까지의 자동차 리콜댓수는 국산차 3건 2만2천476대, 수입차 18건 6천401건 등 총25건 2만9천182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5건 8만6천168대 보다 무려 3배 가까이 줄어들었다.
특히, 국산차의 경우, 이 기간동안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차, 쌍용차는 리콜차량이 단 한대도 발생하지 않았고 국산차 중 리콜이 가장 많은 GM대우차와 기아차도 2건과 1건만이 발생했다.
이와함께 자동차업체들이 건교부의 권고로 실시하는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무상수리 역시 GM대우차 레조LPG차량 단 한건에 불과했다.
반면, 지난해 같은기간의 자체 무상수리는 15개 차종 17만1천664대에 달했었다.
간교부가 해마다 집계, 발표하고 있는 리콜 및 무상수리는 2005년 리콜 115건. 85만5천45대. 무상수리 24건. 95만5천483대, 2006년 리콜 77건 14만3천202대. 무상수리 15건. 17만1천664대로 해마다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자동차 리콜이 이처럼 크게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자동차업체들이 최근 출시하는 신차들의 품질수준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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