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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지난달 판매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

작성일	2007-06-02 09:40:57	조회수	484

GM대우자동차의 지난 5월 내수 및 해외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4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차는 지난 한달 동안 내수 1만1천637대, 수출 7만5천888대 등 총 8만7천525대를 판매, 전년 동월의 6만490대에 비해 44.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의 8만7천275대보다는 0.3%가 늘어난 것이다. 내수판매의 경우, 경차 마티즈의 판매가 줄어들면서 전년 동월의 9천559대보다는 21.7%가 늘었으나 전월의 1만2천38대보다는 3.3%가 줄어들었다. 마티즈는 지난달 판매량이 4천609대에 그치면서 전월의 5천851대보다 21.2%가 감소했다. 반면, 토스카와 윈스톰은 2천449대와 2천791대로 17%와 9.1%가 각각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동기의 5만931대보다는 49%가 늘었으나 전월의 7만5천237대보다는 0.9% 증가에 그쳤다. 한편, GM대우차의 지난 5월까지의 내수판매는 총 5만7천827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27.2%가 증가했고 수출도 34만1천128대로 33%가 늘어났다. CKD 수출은 지난달 7만8천955대로 전년동기의 7만488대에 비해 12%가 늘었으며 5월까지의 판매누계도 37만6천392대로 23.4%가 증가했다. 출처:자동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