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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스, 가장 인기없는 국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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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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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8 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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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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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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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차 중 가장 인기가 없는 모델은 어떤 차종일까?
올들어 지난 5월까지 판매된 국산 차 중 가장 적게 판매된 차는 GM대우자동차의 소형승용차 칼로스와 젠트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칼로스는 237대 판매에 그치면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34개 국산 승용 및 RV차량 중 꼴찌를 기록했다.
지난 2003년 출시된 칼로스는 한 때 월 평균 2천대 이상 판매됐으나 2005년 9월부터 비슷한 크기의 젠트라가 가세하면서 판매가 격감했으며 지난달에는 한달 판매량이 고작 32대에 그쳤다.
인기없는 차종 2위 역시 GM대우차의 소형차 젠트라로 이 기간 판매량이 961대, 5월 판매량이 183대에 그쳤다.
 3위는 쌍용자동차의 승합모델 로디우스로 972대가 판매됐고 4위는 단종을 앞둔 GM대우차 LPG 미니밴 레조로 1천231대가 판매됐다.
현대차의 소형세단 클릭과 베르나도 부진을 비껴가지 못했다. 클릭은 이 기간동안 3천25대, 베르나는 4천47대로 비인기 차종 5위와 7위에 올랐고 쌍용 렉스턴은 3천582대로 6위, 카이런은 5천424대로 8위에 랭크됐다.
업체별 비인기 차종은 GM대우차가 10위권 내에 4개 모델이 포함됐고 쌍용차가 3개, 현대차가 2개, 기아차가 1개 모델이 각각 포함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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