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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작년 순이익 사상 최대 기록

작성일	2007-07-05 02:28:23	조회수	622

한국토요타가 지난해에 한국 진출 이후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국토요타가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6 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총 6천581대를 판매, 매출액 3천6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의 3천9억7천만원보다 12.2%가 늘어난 것이다. 한국토요타는 또 영업이익이 2천29억원으로 전년도의 1천139억원보다 78%가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도의 97억9천300만원보다 58.3%가 늘어난 155억5천만원으로 한국 진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한국토요타 딜러사도 서울지역의 디앤티모터스가 전년도의 13억4천만원보다 95.5%가 늘어난 26억2천만원, 천우모터스가 6억6천만원보다 12%가 늘어난 14억6천만원, 분당지역의 센트럴모터스가 약 10배가 늘어난 11억6천만원의 이익을 냈으며 서울 서초지역의 프라임모터스도 20억원 가량의 이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전년대비 6.7%가 늘어난 7천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