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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사장, 교만하지 않는 빈틈없는 경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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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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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09: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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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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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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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와타나베 가쓰아키(渡邊捷昭.64)사장이 요즘 사내 직원들에게 토요타의 겸손하고 치밀한 회사경영 원칙을 강조했다.
와타나베사장은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경영설명회에서 3가지 경영방침을 밝혔다.
와타나베사장은 첫째 교만한 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천길의 제방도 개미구멍으로부터 무너질 수 있다.
때문에 물 샐 틈 없는 회사 경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와타나베 사장은 특히 이같은 경영방침을 회사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높은 목표를 갖고 도전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며 여기에는 교만함과 오만함을 철저히 경계하는 마음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토요타는 이번 경영설명회에서 오는 2009년 세계시장 판매 댓수를 1천40만대로 확정했다.
와타나베 사장은 아직도 토요타의 과제는 많이 남아있다. 기존과 같은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좋은 지, 용기를 갖고 바꿔 나가는 것이 좋은 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별, 부문별, 프로젝트별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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