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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입차판매량 3만5천대 육박, 지난해 대비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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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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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11: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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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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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입차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월의 4천360대 보다 4.2%가 증가한 4천54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올 8월까지의 누적 판매량도 3만4천399대로 전년 동기의 2만6천555대보다 29.5%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669대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혼다가 650대로 2위, 렉서스가 648대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가 456대, 아우디가 385대, 크라이슬러가 325대, 폭스바겐이 307대, 인피니티가 253대, 푸조가 248대, 볼보가 201대, 포드가 166대, 미니가 92대, 랜드로버가 40대, 포르쉐가 25대, 재규어가 22대,캐딜락이 21대, 사브가 20대, 벤틀리가 15대가 그 뒤를 이었으며 최고가 차량인 마이바흐도 한대가 판매됐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1천165대(25.6%), 2000cc~3000cc 미만이 1천846대(40.6%), 3000cc~4000cc 미만이 1천86대(23.9%), 4000cc 이상이 447대(9.8%)로 나타났다.
또, 모델별로는 혼다 CR-V가 334대로 1위, BMW 528이 312대로 2위, 렉서스 ES35이 294대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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