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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서 한달 판매량이 겨우 51대
작성일
2007-09-10 18:09:52
조회수
788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현대자동차의 일본시장 판매량이 끝간데 없이 추락하고 있다. 현대모터재팬이 지난 8월 한달동안 일본시장에서 판매한 차량이 겨우 5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일본 판매는 지난 6월에는 222대로 약간 살아나는 기미를 보였으나 7월 60대에 이어 8월에는 급기야 51대까지 떨어졌다.
 
반면, 지난달 일본 수입차 판매량은 총 1만8천96대로 전년 동기의 1만6천588대보다 9.1%가 증가했다. 일본의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현대차만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다른 브랜드의 경우, 폭스바겐이 3천190대로 1.5%, BMW가 2천564대로 21.3%가 줄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는 3천158대로 3.3%, 아우디는 993대로 12.6%가 증가했다.
 
 현대모터재팬의 올해 월별 판매량은 1월 153대, 2월 76대, 3월 199대, 4월 95대, 5월 180대, 6월 222대, 7월 60대, 8월 51대로 갈수록 크게 줄어들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아예 판매가 전무할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현대모터재팬은 이달에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i30을 일본시장에 긴급 투입할 예정이지만 판매가 살아날지는 미지수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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