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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토종브랜드 점유율 갈수록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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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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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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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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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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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토종 자동차브랜드의 점유율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중국기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의 일반승용차 판매댓수는 총 37만2천200대로 이 가운데 중국 토종 브랜드는 8만3천400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에 그쳤다.
이는 지난 7월의 24%보다 2%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중국 자동차업계는 향후에도 중국 토종브랜드의 점유율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토종브랜드는 올들어 1월부터 지난 7월에 중국 자동차시장 점유율 28%를 차지, 독일계와 일본계등 외국자본계를 누르고 톱으로 올라섰지만 단 월 점유율은 6월 26.2%, 7월 24%, 8월 22%로 갈수록 크게 하락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업계는 독자 브랜드의 점유율 감소는 당국의 소형차 우대정책이 눈에 띄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중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선호도도 고급차 지향 패턴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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