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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앞서 타이어 펑크내 3천700만원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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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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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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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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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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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타이어를 펑크내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사이 3천700만원을 강탈해 가는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범인은 지난 17일, 중국 농행은행 절강성 란계지점 앞에서 자동차의 타이어를 펑크내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틈을 타, 차안 에 있던 현금 30만원(3천700만원) 갖고 도주했다.
이날 2명의 여성은 농행은행에서 30만원의 현금을 찾아, 붉은색 스포츠카를 타고 돌아가려다 왼쪽 뒷 타이어가 펑크나 있는 것을 밝견했다.
두 여성은 당황해 차에서 내려 타이어를 확인하고 차에 돌아와 보니 차내에 두었던 30만원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
중국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주요도로에 경관을 배치, 검문을 하고 있으나 목격자가 없어 색출에 애를 먹고 있다고.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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