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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차, 판매호조로 생산 체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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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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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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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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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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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신차 판매호조로 일부 차종의 생산체제를 재편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미쓰비시차는 현재 풀가동 중인 일본 내 공장에서 생산 중인 일부 차종을 가동률이 떨어지는 해외공장으로의 이전을 추진한다.
미쓰비시는 우선, 유럽 등지에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랜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미즈시마공장에서 생산중인 프랑스 푸조 씨트로엥 전용 SUV를 나고야 공장으로 이관, 생산키로 했다.
또, 나고야공장에서 생산 중인 유럽 수출용 SUV 아우트란다는 미쓰비시차의 유럽 생산거점인 네덜란드 공장에서 생산키로 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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