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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회공헌위, 22일 공식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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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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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1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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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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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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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오는 22일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발족시킨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서울 계동사옥 3층에 120평 규모의 사회공헌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한 데 이어 7명의 사회공헌 위원 인선작업을 마무리, 오는 22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회공헌위원회는 당분간 기아자동차의 사내 조직으로 당분간 존속하다 향후 독립재단으로 분리독립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공헌 위원은 문화계, 법조계, 시민단체, 언론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사무국장에는 현대자동차 사회복지팀 장재호상무가 내정됐다.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에는 초기에 4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되며 공식 출범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과 출연 기금의 구체적 용도 등 세부 계획을 확정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사회공헌 기금은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이 사회에 환원키로 한 1조원을 근간으로 주로 문화와 친환경사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을 포함한 전 국민이 무료로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에 공연시설과 지역별 복합문화센터를 세우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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