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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인기있는 수입차는 어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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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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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1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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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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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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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차는 어떤 차일까?
올들어 지난 9월까지 판매된 수입차의 모델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구입가격이 3천만원대에서 4천만원대인 수입차가 상위 10위까지 무려 6개 모델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혼다자동차의 SUV CR-V(3천90만원)로 총 2천625대가 판매되면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285개 모델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2위는 구입가격이 5천960만원인 렉서스 ES350으로 2천398대가 판매됐으며 3위는 인피니티 G35세단(4천750만원)으로 1천427대가 판매, 수입차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BMW는 전통의 인기차종인 528모델(6천750만원)과 320모델(4천520만원)이 각각 1천275대와 1천263대가 팔리면서 4위와 5위에 올랐고 구입가격이 4천500만원인 렉서스 IS250도 1천156대가 판매, 6위에 포진했다.
 특히 렉서스의 플래그쉽 모델인 1억3천만원짜리 LS460은 1천46대가 판매되면서 1억원이 고급차종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포함되는 등 괴력을 발휘했다.
8위는 구입가격 6천520만원인 BMW523(772대)이, 9위는 3천550만원짜리 푸조 307SW HDI(749대)가, 10위는 743대가 팔린 폭스바겐의 파사트 2.0 TDI(4천250만원)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구입가격이 3천690만원인 벤츠 B200은 512대, 3천640만원에서 4천90만원인 폭스바겐 골프 2.0 TDI와 GTI가 590대, 6천280만원짜리 아우디 A6 2.4모델이 690대, 6천280만원짜리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모델이 541대, 2천990만원짜리 혼다 시빅 2.0모델이 663대, 2천590만원짜리 시빅1.8모델이 448대, 3천940만원짜리 혼다 어코드3.0모델이 516대가 팔리면서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모델로 떠올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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