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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북미전용 신형 코롤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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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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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1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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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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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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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자동차 북미법인이 북미전용 신형코롤라를 SEMA쇼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콜로라는 10대째 모델이다.
북지역에서 코롤라는1968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최장 베스트셀러 모델로 현지에서 생산.공급되며 일본에서 생산되는 사양과는 크기나 디자인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코롤라는 길이 4540mm×전폭 1760mm×전고 1465mm로 길이가 130mm 가량 길어졌고 폭도 60mm가 넓어졌다.
엔진은 1.8 리터(132마력), 2.4리터급(158마력) 등 두가지 타입이 출시되며 트랜스미션은 5단 매뉴얼과 4단자동변속기(1.8리터급)가 장착되고 5단자동변속기(2.4리터급)는 옵션으로 장착된다.
 또, 북미지역에서는 세단형 외에 지난 2002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코롤라 매트릭스로 불리는 해치백 사양도 풀체인지됐다.
이번이 2대째인 매트릭스는 서브 컴팩트 세단의 스포티한 주행성과 SUV의 기능성을 겸비한 크로스오버 컨셉을 계승, 보다 스포티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스포츠사양은 범퍼하단에 언더 스포일러와 루프 스포일러가 적용, 세단에 비해 경쾌한 느낌을 준다.
탑재장비는 에어컨, CD오디오, 6대4분할식 리어시트 등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됐고 운전석.조수석 에어백과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커텐에어백, 앞자리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이 적용됐다.
신형 코롤라와 코롤라 매트릭스는 2008년 초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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