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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사상처음으로 월 판매량 1천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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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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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14: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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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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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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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단일 수입차 브랜드로는 사상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 1천대를 넘어섰다. 또, 수입차 전체 월간 판매량도 5천300대 수준에 육박했다.
한국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 11월 한달동안 총 1천14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수입차 브랜드가 월 1천대를 판매하기는 지난 1987년 수입차가 국내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전월의 4천984대보다 6.2%가 증가한 5천295대에 달했다. 또, 누적 판매댓수도 4만8천787대를 기록, 올해 전체 수입차 판매량이 5만3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브랜드별로는 혼다자동차가 707대, 렉서스가 685대, 폭스바겐이 492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433대, 아우디가 404대, 크라이슬러가 361대, 인피니티가 286대, 푸조가 244대, 포드가 206대, 볼보가 181대, 랜드로버가 80대, 미니가 75대, 재규어가 39대, 포르쉐가 35대, 캐딜락이 21대, 벤틀리가 15대, 사브가 15대, 롤스로이스와 마이바흐가 각각 1대를 판매했다.
모델별로는 혼다 CR-V가 494대로 1위, BMW 528이 459대로 2위, 렉서스 ES350이 298대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BMW코리아측은 지난달 밀려있던 5시리즈 물량이 한꺼번에 출고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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