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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내년 2월 QM5 가솔린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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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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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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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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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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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QM5 가솔린모델을 내년 2월 중순 경 출시한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위르띠제사장은 지난 7일 강원도 양양 쏠 비치호텔에서 가진 QM5 테스트 드라이빙 관련 기자회견에서 내년 2월 경 QM5 2500cc급 가솔린모델과 최고출력이 173마력에 달하는 4륜구동형 수동변속기 장착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모델을 유럽시장을 겨냥해 만든 모델로 르노브랜드를 달고 수출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또, QM5의 판매가격이 비싸다는 지적과 관련, QM5 LE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시판가격이 2천720만원으로 경쟁모델인 싼타페 고급형 모델보다 40만원이 비싸지만 사양을 비교해 보면 150만원이상 더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현재 장착된 2.0 DCi엔진의 출력을 더 높일 수는 있지만 이 엔진이 현재 1750토크에서 파워의 95%를 내는 등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굳이 마력을 높일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5에 대한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전국 175개 영업소에 QM5 한대씩을 배치, 대대적인 시승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지난 3일부터 온라인 시승이벤트 실시에 들어갔으며 내달 11일에는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QM5 파티를 개최하는 등 고객 관심끌기에 나선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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