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파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OME > 사이버홍보실 > Car's News

아우디, 2012년까지 신모델. 설비확충에 1조4천600억원 투입

작성일	2008-01-08 09:39:15	조회수	673

독일 아우디 AG가 올해부터 신 모델 개발과 생산설비 확충에 대대적으로 투자한다. 아우디는 최근 2008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향후 7년 동안 106억유로(1조4천600억원)의 고정자본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투자계획 대비 98억유로보다 8억유로가 증가한 것이다. 이가운데 79억유로(1조900억원)는 신 모델 개발에 투자, 현재 25개인 모델 수를 2015년까지 40개 모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아우디는 올해부터 매년 약 20억유로(2천700억원)를 신 모델 개발에 투입하며 2008년에는 A3 카브리올레, A4 아반트, 그리고 Q5 신차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생산거점도 2008년 중 인고르슈타트와 네카즈룸 생산공장에 11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7억2천만 유로가 인고르슈타트에, 그리고 4억유로가 네카즈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독일 국내의 양산거점에 있는 프레스 공장을 최신시설로 대체하고 각종 제작장비도 확대할 계획이아. 이어 인고르슈타트 공장의 도장 시스템과 기술개발에도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