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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인피니티, 포르쉐 70% 이상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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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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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0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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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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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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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의 럭셔리브랜드 인피니티, 프랑스 푸조, 그리고 독일 스포츠카브랜드인 포르쉐 판매가 평균 7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협회가 분석한 지난해 브랜드별 수입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지난해에 국내시장에서 전년도의 3천918대보다 무려 81.7%가 증가한 7천109대를 판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15개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닛산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도 지난 한해동안 3천4대를 판매, 전년도의 1천712대보다 75.5%가 증가했고 인도 타타모터스로의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재규어. 랜드로버도 1천96대로 전년도의 663대보다 90% 가량이 늘어났다.
특히, 독일의 고급 스포츠카브랜드인 포르쉐는 지난해에 363대를 판매, 전년도의 209대보다 73.7%가 늘었으며 이밖에 프랑스 푸조가 2천712대로 전년대비 81.3%, 크라이슬러가 3천901대로 49.7%, BMW 미니가 933대로 39.9%가 증가하면서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GM그룹의 사브는 지난해에 전년대비 5%가 줄어든 185대에 그치면서 롤스로이스와 함께 유일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판매량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는 5천533대로 10.1%, 렉서스는 7천520대로 14.3%, BMW는 7천618대로 24.9%, 아우디는 4천780대로 19.9%, 폭스바겐은 3천649대로 9.0%가 각각 증가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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