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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에 등유를..'갈 데까지 간'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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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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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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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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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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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에 등유를..'갈 데까지 간' 주유소
• 유사휘발유 실은 승합차에서 화재...2,000여만 원 피해
• 유사휘발유 주유 뒤 ‘차 고장났다’ 수리비 갈취
(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유사 휘발유 문제가 잠시 주춤한 사이 이번에는 경유 자동차에 값이 싼 난방용 연료인 등유를 넣어 파는 주유소까지 등장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12월 석유품질관리원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5곳의 주유소가 등유를 차량연료로 팔다가 적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차량에 등유를 주입하게 되면 윤활성 등이 떨어져 주행시 엔진성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연료분사펌프 등 엔진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국제원유가의 폭등으로 국내 기름값도 치솟자 값싼 등유를 기존 경유연료가 남아있는 차량에 주입하거나 등유를 혼합한 유사경유를 판매하는 경우까지 등장한 것이다.
일부 주유소는 사업소에서 주유기를 통한 주입 외에 이동판매나 배달을 한 경우까지 있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등유를 차량용 연료로 판매한 주유소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으로 사업정지 1개월 또는 과징금 1천500만원의 행정벌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산자부는 새해부터 난방용 유류의 탄력세율 적용과 판매부과금 폐지로 값이 더 싸진 등유의 불법유통이 늘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jski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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