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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기 품질만족도 조사서 일본차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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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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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0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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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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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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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 초기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일본차들이 1위를 싹쓸이했다.
CS(고객 만족도)에 관한 조사 및 컨설팅 국제기관인 J.D파워 아시아.퍼시픽이 최근 발표한 2007 중국 자동차 초기품질조사(IQS)에서 일본 브랜드가 7개 세그먼트 중 5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중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전 세계 41개 자동차 메이커의 93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초기 품질만족도 조사에서는 7개 세그먼트 모두 아시아 브랜드 모델이 톱을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5개 세그먼트를 일본브랜드가 차지했다.
그 중 혼다자동차는 엔트리 및 미드사이즈부문에서 시티, MPV 세그먼트에서 오딧세이가 1위를 차지했으며 프리미엄 컴팩트카 부문에서는 스즈키의 스위프트가, 미드사이즈 부문에서는 토요타 코롤라 EX가 어퍼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부문에서는 닛산 티아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신차구입 후 2~6개월이 경과한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초기품질에 대해 실제로 경험한 불편을 100대당 지적 건수로 산출한 것이다.
이 조사는 외관, 주행성능, 장비. 컨트롤, 디스플레이, 오디오. 엔터테인먼트.내비게이션, 시트, 공기조절, 실내, 엔진.트랜스미션 등 총 8개 분야에 대해 중국의 주요 24개 도시에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6월 사이에 신차를 구입한 소유자 9천720명을 대상으로 2007년 4월부터 8월에 걸쳐 면접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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