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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솔라택시 중국대륙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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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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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13: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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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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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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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해 주행하는 세계 최초의 솔라택시가 지난 20일, 중국에 상륙했다.
지난 2007년 7월3일 스위스를 출발한 이 솔라 택시는 향후 18개월 동안 세계 5개 대륙, 50개국을 주행할 계획이며, 중국은 25번째 나라이다.
중국 곤명시장은 지난 20일 솔라택시에 탑승, 중국에서의 첫 솔라택시 손님으로 기록됐다.
솔라택시는 세계원예박람회가 열리는 곤명시의 중심부를 통과한데 이어 21일 운난사범대학과 곤명 이공대학에서 자동차의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필룡성을 홍보했다.
이어 22일에는 곤명을 출발, 광동성, 강서성, 강소성, 절강성, 상하이, 북경으로 이동하게 된다.
솔라택시를 개발, 운행하고 있는 루이스 파르마씨는 지구 온난화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지구촌의 한사람 한사람이 이를 막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중국인들이 보다 많이 환경보호에 나서 솔라택시를 타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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