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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잘 팔린 차'와 '안 팔린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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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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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09: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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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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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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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가장 잘 팔린 국산차와 가장 안팔린 차는 어떤 차들일까?
2006년 자동차 내수시장 판매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가장 안팔린 차종은 라비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쏘나타는 지난 한해동안 총 11만6천482대가 판매되면서 전년도에 이어 1위자리를 고수했다. 쏘나타의 이같은 판매량은 쌍용차 전체 판매량(5만6천78대) 보다 무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2위는 8만8천212대의 아반떼가, 3위는 막판까지 2위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던 그랜저TG(8만4천861대)가, 4위는 7만1천920대의 르노삼성 뉴SM5가, 5위는 6만9천193대의 1t트럭 포터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싼타페가 5만566대로 6위, 스타렉스가 4만8천775대로 7위, 기아 1t 봉고트럭이 4만5천321대로 8위, GM대우 뉴 마티즈가 3만9천230대로 9위, 기아 스포티지가 3만5천 867대로 10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가장 안팔린 차종 1위에는 지난 한해동안 겨우 387대가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라비타가 뽑 혔다. 라비타는 지난 한해동안 하루에 한대꼴로 판매가 이뤄졌다.
이어 2위는 GM대우차가 오펠에서 들여온 고급세단 스테이츠맨으로 한해동안 830대가 판매됐으며 3위는 2천919대의 쌍용 로디우스, 4위는 4천375대의 GM대우 레조, 5위는 같은 GM대우차의 칼로스 젠트라가 각각 차지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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