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쯔다자동차가 오는 6월 경, 신형 미니밴 비안테(BIANTE)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

 
비안테는 주위를 둘러싼, 환경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영어 앰비언트(Ambient)에서 따 온 이름으로 차를 타는 사람 모두의 생활환경 일부가 되어 즐겁고 쾌적한 생활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쯔다 비안테는  넓은 실내공간과 개성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링, 마쯔다만이 지니고 있는 뛰어난 핸들링 및 동력성능 등이 강점이다.
 
특히, 비안테의 디자인은, 초기 아텐자, CX-7 등을 디자인했던 고이즈미 겐씨가 디자인,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