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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 폭스바겐 신형 SUV 티구안 홍보대사에 션. 정혜영부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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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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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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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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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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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국내에 들여올 신형 SUV 티구안 홍보대사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뮤지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독일 폭스바겐은 지난해 11월 독일에서 티구안을 런칭할 당시, 모범적인 가정으로 유명한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과 가수 씰(Seal) 부부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하이디 클룸과 씰은 개성이 다르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한국에서도 티구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커플을 물색한 결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면서 사회 봉사 및 기부 활동에 앞장서는 션과 정혜영 부부를 한국 내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앞으로 티구안의 홍보대사로, 오는 7월2일 있을 런칭행사 참석과 지면광고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션은 티구안을 주제로 만든 티구안 송을 7월 중에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티구안을 적극 지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 독일에서도 주문 후 11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콤팩트 SUV 모델로 평행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시스템을 비롯해 동급 최고 크기의 파노라마 선루프 그리고 폭스바겐의 4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4MOTION)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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