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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돌조각등 유해물질 차단과 범죄예방까지 가능한 차 유리필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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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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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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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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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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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자외선은 물론, 돌조각 등외부 유해물질 차단과 범죄예방까지 해 주는 자동차용 유리 필름이 내달 열리는 서울오토살롱에 출품된다.
차량용 필름업계 세계 1위업체인 루마필름은 내달 10일부터 4일간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2008 서울오토살롱에서 태양의 유해광선과 열을 차단하고 안전 및 방범 기능을 강화한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필름제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루마필름은 이번 2008 서울오토살롱 전시회에 루마 자동차 썬팅필름과 루마 자동차용 안전.방호 필름, 루마 자동차 외장 보호용 필름 등 운전자와 자동차 외장을 보호하는 필름 제품들을 대거 전시한다.
이 가운데 루마 자동차 썬팅필름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부심 현상을 줄여 운전 피로도를 감소시켜 주며, 여름철 차량 내부온도가 급격히 상승, 냉방 에너지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시원한 차내 환경을 만들어 주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 연비개선 효과까지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안전.방호 필름은 유리비산 방지기능을 갖고 있어 추돌사고 시 깨진 유리조각에 의한 2차 부상을 줄여주며 측면 유리창이 쉽게 깨지지 않아 도난범죄 시간을 지연시켜준다.
이와함께 외장 보호용 필름은 유리창에 부착하는 필름 외에 차량의 흠집발생을 예방하고 표면을 매끄럽게 해 주며, 고속주행시 작은 돌조각이나 모레로 인해 자동차 표면이나 헤드라이트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루마필름은 침염식 염색법이라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50여개 전문시공점에서 시공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08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애프터마켓 및 튜닝 산업 전시회로 하니웰코리아, 필립스전자, 케이엔지 모터사이클 등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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