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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가솔린모델 프렌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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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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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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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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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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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최근의 경유값 폭등에 대응, 스포티지 가솔린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차는 2.0 가솔린 엔진 및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을 7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은 최고출력 142마력, 최대토크 18.8kg.m의 2.0 가솔린 엔진에 자동변속기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여기에 스포티지 프렌드최고급형 모델은 후방주차보조시스템, MP3 CDP (AUX & USB 포함), 열선시트, 인조가죽시트,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기아차측은 스포티지 프렌드고급형 모델의 시판가격은 국내 SUV 중에서 가장 저렴한 1천580만원으로 준중형세단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은 고급형.최고급형 등 2개 트림과 TLX VIP팩 등 총 5개의 가솔린 트림으로 구성,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의 시판가격은 1천580만원에서 1천892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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