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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트럭.버스, 하이브리드카 개발 전담부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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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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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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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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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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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 후소우 트럭. 버스가 지난달 30일, 디젤엔진과 전기모터를 병행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상용차의 개발체제를 확립키로 하고 전담부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센터(GHC)를 7월 중순 경 일본 가와사키에 신설하고 하이브리드 관련 연구원도 현재의 17명에서 35명 수준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독일 다임러 벤츠가 모회사인 미쓰비시 후소우는 다임러그룹의 상용차용 하이브리드 기술개발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쓰비시후소우는 연비성능과 배출가스 정화성능을 높인 소형트럭 캐타 에코 하이브리드카를 지난 20 06년 7월 일본에서 판매해 왔으며 하이브리드 버스의 상품력도 강화해 왔다.
헤럴드 브부스트라 미쓰비시후소우사장은 향후 몇 년 내에 상용 하이브리드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GHC가 중심이 돼 하이브리드카의 고도화와 코스트 삭감을 추진하는 동시에 차종의 확대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 버스트럭은 트럭과 버스 양부문 모두 수년 내에 하이브리드 버전을 해외에 투입할 예정이며 현재 영국 런던에서 하이브리드 트럭의 테스트를 진행시키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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