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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2일부터 일본서 그랜저TG LPI모델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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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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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1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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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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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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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부터 일본에서 그랜저LPI모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모터재팬은 지난 22일, LP가스용 신세대 엔진을 탑재한 그랜저TG LPI모델 신차발표회를 갖고 일본 전역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투입된 그랜저TG LPI모델은 택시 전용뿐만 아니라 일반용으로도 판매된다. 일본에서의 시판가격은 2천377만원 정도이며 풀 옵션 모델은 2천629만원에 판매된다.
기존 LPG차량의 경우, 흡기과정에서 가스를 넣는 믹서 방식인데 비해 그랜저LPI모델은 통상적인 가솔린차량의 캬브레터 방식에 가까운 시스템이다.
한편, 일본 자동차전문지 카뷰는 '일본에서 판매되는 그랜저TG LPI모델은 출력이 양산 LPG차로서는 처음으로100 kW 를 넘어섰으며 토크도 높아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장점으로 여기에 V6엔진을 사용, 정숙성이 높아 기존 LPG차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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