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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올해 하이브리드카 43만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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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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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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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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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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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카의 선두주자인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전 세계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를 전년대비 40%가 늘어난 43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2007년 하이브리드카의 세계시장 판매목표를 전년대비 40%가 증가한 43만대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의 2007년 일본 내 생산도 전년도의 20만대에서 28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 홍보담당자가 전했다.
연비가 뛰어난 하이브리드카는 가솔린 가격 급등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에 전년대비 33%가 증가한 31만2천500대가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돼 누계 판매대수가 87만대에 달했으며 올해 목표가 달성되면 13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도요타는 프리우스등 기존 차종의 인기를 계속 유지하고 고급모델인 렉서스 LS에도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도요타는 오는 2010년에는 하이브리드카 세계 판매량을 연간 100만대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이브리드카는 지난해 해외에서 36% 증가한 24만100대, 일본 내 판매가 24% 증가한 7만2천400대로 집계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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