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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제작업체 미쯔오카, 아시아시장 적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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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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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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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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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지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수제작업체인 미쯔오카는 지난 23일부터 말레이지아에서 주력세단인 가류와 소형세단 뷰트의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지아에서 미쯔오카 차량 독판매권을 갖는 에이불자동차는 3년 내에 이들 두 차종 외에 오로치 등 다른신차를 포함, 250대까지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류는 지난 2005년 7월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미쯔오카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닛산의 푸가를 베이스로 개발됐다.
뷰트는 93년부터 시판된 소형차로, 닛산 마치를 베이스모델로 개발됐으며 일본에서는 2005년 8월까지 약 9천300대가 판매됐다.
한편, 지난 23일 가진 시판기념식에는 이들 2개 모델 외에 2005년 도쿄모터쇼에 출품됐던 고급 스포츠카 오로치도 전시됏으며 이 차는 오는 4월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미쯔오카는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싱가포르에서도 지난해 11월부터 가류와 중형세단 누에라를 판매하고 있으며 내달 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쇼룸을 개설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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