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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사상 최대규모의 연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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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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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1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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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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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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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700여명의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출범 후 최대 규모의 연례 회의 (네트워크 컨벤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업부문 연례회의는 지금까지 매니저급과 지점장들만 참석해 왔으나 이번에는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 박수홍 영업 본부장을 비롯 전국 영업지점의 우수 영업사원들과 영업팀장들까지 참석했다.
이날 르노삼성차는 2009년을 판매증진을 위한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위르띠제사장은 르노삼성차의 행보를 마라톤에 비유하며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금은 임계점(Critical Point) 시기로, 지금의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낸다면 제2의 도약’의 기회가 반드시 찾아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임직원들의 자신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08년 영업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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