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 > 사이버홍보실 > Car's News |
|
|
| |
|
|
도요타 노조는 신차 팔기 나서는데 현대차노조는 연초부터 파업결의
|
|
|
작성일
|
2009-01-20 10:44:46
|
조회수
|
2690
|
|
일본 도요타그룹 각사 노동조합들로 조직된 전도요타노동조합연합회(300개 조합, 조합원 30만6천명)는 최근 세계적인 경기불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자사 신차구입 캠페인에 나섰다.
전도요타노련은 이달부터 신차구입 캠페인에 나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신차구입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신차를 구입한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여행상품권(1만~10만엔짜리 )을 제공키로 했다.
도요타노련은 이같은 회사구하기 캠페인을 그룹 전체로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반면, 현대자동차 노조는 연초부터 파업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전주공장의 주간연속 2교대제 1월중 시범실시를 요구하며 19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 안건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현대차지부는 전체 대의원 496명 중 380여명이 참석한 이날 5시간에 가까운 토론 끝에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현대차지부는 이날 쟁의 안건을 가결함에 따라 설 연휴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과 함께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도 벌일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경단련 등이 줄어든 일자리 속에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이 돌아가며 근무하는 이른바 워크 쉐어링제도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수요감소에 대응, 이달에 5개 공장에서 몇 일간 비 근무일을 설정, 정규직 사원 6천명의 기본급을 15% 삭감키로했다.
미쓰비시차는 대규모 해고사태를 막기 위해 일정 일수동안 임금을 돌아가며 깎는 워크 쉐어링제도를 도입키로 했으며 2월 이후에는 노사 협의를 통해 임금 삭감 대상일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 한개의 일자리라도 돌아가면서 유지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고 있는 일본의 모습이 근무형태를 놓고 있는 일감마저 차버리고 있는 현대차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
|
| |
|
|
| |
|
번 호 |
내 용 |
등록 날짜 |
|
|
5257
|
쌍용차 영업직원들, 밀린 판매수수료 달라. 회사측에 항의
|
2009-01-28
|
|
|
|
도요타 노조는 신차 팔기 나서는데 현대차노조는 연초부터 파업결의
|
2009-01-20
|
|
|
5255
|
현대차, 국내.해외 영업총괄 양승석사장 임명. 서병기. 최재국부회장 ...
|
2009-01-20
|
|
|
5254
|
한국타이어, 고성장 지속. 작년 영업이익 1천142억원 시현
|
2009-01-20
|
|
|
5253
|
폭스바겐 투아렉 TDI, 다카르 랠리서 1, 2위 차지
|
2009-01-20
|
|
|
5252
|
렉서스. BMW 딜러들, 공정위 과징금 부과에 이의제기
|
2009-01-20
|
|
|
5251
|
렉서스 ES350. 혼다 어코드, 물량부족으로 판매 중단
|
2009-01-20
|
|
|
5250
|
도요타, 차세대 차종에 LED 방식 헤드램프 장착
|
2009-01-20
|
|
|
5249
|
도요타, 미국서 렉서스 차량 21만4천500대 리콜
|
2009-01-20
|
|
|
5248
|
미국정부, 포드.크라이슬러 자금지원 본격 착수
|
2009-01-20
|
|
|
5247
|
혼다, 영국공장 가동 중단, 일본 내 비정규직 3천100명 추가 감원
|
2009-01-20
|
|
|
5246
|
위기의 車업계, 설 명절 만이라도 넉넉하게!
|
2009-01-20
|
|
|
5245
|
현대.기아차, 1천5백여 소외가정. 3백여 복지시설에 설 떡전달
|
2009-01-20
|
|
|
5244
|
현대차, IT혁신네트워크 구축사업 본격 시동
|
2009-01-20
|
|
|
5243
|
기아차, 2009 호주오픈에 그랜드카니발 등 차량 101대 지원
|
2009-01-20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