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이버홍보실 > Car's News  
   
폭스바겐, BMW, 독일공장서 근로시간 단축
작성일
2009-01-28 11:16:12
조회수
2584
유럽 최대의 자동차메이커인 독일 폭스바겐이 2월 하순 경 독일내 공장에서 5일동안 가동시간을 단축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단축근무에는 독일내 공장에서 근무중인 전체 종업원의 60%에 해당하는 6만1천명 정도가 대상이 된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세계시장 판매량이 623만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올들어서는 세계적인 신차시장 침체로 고전이 예상됨에 따라 연초부터 가동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독일 자동차업계에서는 폭스바겐 외에 다임러 벤츠와  BMW, 그리고 다수의 부품업체들이 근로시간 단축 근무제 도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BMW도 오는 2월과 3월, 독일내 4개 공장의 약 2만6천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키로 노동조합과 합의했다.
 
이 기간동안 임금은 정상 근무때의 93% 정도가 지급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
   
   
번 호
내 용
등록 날짜
5274
 현대.기아차그룹, 임원급여 10% 자진삭감. 비상경영 체제 돌입
2009-01-28
5273
 GM, 전기차 전용 배터리 공장 건설에 3천만 달러 투입
2009-01-28
5272
 프랑스 정부, 자동차업계에 78억달러 긴급 융자
2009-01-28
5271
 다임러 벤츠, 보유중인 크라이슬러 주식 매각 검토
2009-01-28
5270
 아우디 A4, A6, TT, 독일서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
2009-01-28
5269
 르노삼성차, 상무. 이사급 승진인사 단행
2009-01-28
5268
 피아트, 크라이슬러 인수 급물살. 주식 50% 이상 인수 추진
2009-01-28
 폭스바겐, BMW, 독일공장서 근로시간 단축
2009-01-28
5266
 기아차 판매왕, 부상으로 받은 차량 전쟁고아 돕기 단체에 기증
2009-01-28
5265
 BMW, 독일정부에 채무보증 요청 검토
2009-01-28
5264
 상하이차, 쌍용 체어맨W 기반 럭셔리 리무진 개발 중. 중국지 보도
2009-01-28
5263
 기아차. 영국 로터스, 13년 만에 다시 손잡는다
2009-01-28
5262
 인피니티, 대전 판매딜러 파라모터스 오픈
2009-01-28
5261
 쌍용차 해외 판매딜러들도 모기업 살리기 나선다.
2009-01-28
5260
 볼보트럭코리아, 500마력급 뉴 FM.FH트럭 아시아 최초로 국내서 출시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