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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계약직 종업원 1만6천여명 전원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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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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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0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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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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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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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메이커인 독일 폭스바겐(VW)이 계약직 종업원 1만6천여명을 감원한다. 폭스바겐의 마틴 빈터콘CEO는 지난달 28일 발간된 독일 슈피겔지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내에 계약 직 종업원 전원에 해당되는 1만6천500명을 감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폭스바겐은 지난달 23일, 자동차 수요 격감으로 독일내 공장의 근무시간을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이 독일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25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조업단축 대상공장은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 엠덴(Emden), 하노버, 츠비카우(Zwickau), 드레스덴 등 5개 완성차 조립공장이다. 폭스바겐의 독일내 전 생산거점에는 현재 총 9만2천여명의 종업원이 근무중이며 이번 조업단축으로 6만1천여명 정도가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빈터콘CEO는 또 미국 GM 산하 독일 오펠사에 대한 독일정부의 공적지원을 공식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기술부장관은 이날 28일, GM을 제외한 오펠사만 한정된 조건으로 공적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다. 오펠사 이사회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각국에 총 33억유로의 지원을 요청했고 GM으로부터도 30억유로를 조달 방침이다. 또 12억유로의 코스트 삭감을 실시, 2011년에 흑자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출처:자동차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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