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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영국서 로마교황 전용차 닮은 i10 퍼레이드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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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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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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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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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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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이 최근 컴팩트카 i10을 베이스로 한 커스텀 프로그램을 발표, 제1호차로 로마교황 전용차량을 연상시키는 퍼레이드카를 내놨다. 지난 2007년 유럽시장에 데뷔한 i10은 현대차의 유럽시장 엔트리 컴팩트모델로 차량 크기는 길이 3565mm, 폭 1595mm, 높이 1550mm, 축간거리 2380mm의 컴팩트 사이즈다. 유럽의 A세그먼트에 속하는 i10은 현대차 인도공장에서 생산, 유럽 등 전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차종이다. i10을 베이스로 개발된 커스텀 프로그램 제1호차는 로마교황 전용차량인 포프 모빌을 연상시키는 퍼레이드용 차량으로,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독일인 고객의 주문으로 제작됐다. 현대 i10 퍼레이드 차량은 차체 뒷편에 박스카를 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방탄유리와 함께 현대차의 고급세단 그랜저TG용 시트가 적용됐다. 보디 판넬은 100%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웨이브 빈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고 다양한 특수장비 장착에도 불구, 차체무게는 베이스차량인 i10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차에는 1.2리터급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으며 CO2 배출량도 리터당 119g으로 친 환경성능도 매우 높다. 현대차는 제2탄으로 i10을 베이스로 전체길이를 9.75m로 늘린 리무진도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는 네덜란드 인기가수인 Ben Datrooh가 탈 차로, 화려한 핑크색 컬러가 적용된다. 현대차는 환경을 배려한 VIP카를 개발, 판매하는 새로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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