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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차, 대만 현지서 신형 CR-V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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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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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10: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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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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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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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자동차가 지난 26일부터 대만 현지에서 생산한 신형 CR-V의 판매를 시작했다.
혼다차는 지난 2003년 1월부터 대만에서 CR-V 현지생산을 시작했으며 지난 2005년 1월 일부 사양을 보강한 데 이어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된 CR-V를 출시했다.
혼다차는 올해부터 신형 CR-V를 연간 1만5천대 가량 판매할 계획이다.
대만에서 생산을 시작한 신형 CR-V의 엔진은 'i-VTEC' 2000cc와 2400cc급 2가지 타입으로 시판가격은 2.4 EX-S가 95만9천 대만원, 2.0 EX가 88만9천원, 2.0 SX가 81만9천원, 2.0 GX가 77만9천원이며 지난 27일부터 대만 전역의 53개 딜러점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했다.
주요 타깃은 30~44세의 기혼자층과 평균 연 수입이 120만원 이상인 화이트컬러및 중소기업경영자 등으로 설정하고 있다.
한편, 올해 대만의 신차판매 대수는 38만대 정도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SUV는 6만1천400대로 전체의 16.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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