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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승용차 수출, 20년만에 최고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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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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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0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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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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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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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난해 승용차 수출대수가 20년만에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30일 일본자동차공업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일본의 승용차 수출대수는 총 529만대로 지난 1986년의 457만대를 넘어서면서 20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또, 일본 자동차 사상 처음으로 승용차 500만대 수출기록도 수립했다. 이와함께 자동차 전체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도 52.0%로 1987년 이래 19년 만에 50%를 넘어섰다. 역대 최고 수출비중은 지난 85년의 54.8%.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산 승용차 수출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가솔린 가격 상승 등으로 북미지역 수요가 연비가 뛰어난 소형차로 몰리면서 소형차에 강한 일본차의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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