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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경영진, 회생위해 현장에서 직접 뛴다.
작성일
2009-08-27 10:46:47
조회수
2898
쌍용자동차 경영진이 회사 회생을 위한 현장경영에 나선다.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박 영태 공동관리인은 평택, 창원공장 및 구로 AS, 서울사무소를 직접 순회하는 현장 밀착 경영을 위해 관리인과 직원간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관리인과 직원간 대화의 자리는 전임직원 4천50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9일 서울사무소(이유일 공동관리인)를 시작으로 20일 AS구로 사업장(이유일 공동관리인)과 창원엔진공장( 박영태 공동관리인), 26일 평택공장( 박영태 공동관리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차는 77일간의 장기파업 기간 중 회사 정상화를 위해 헌신한 전 임직원의 노력에 관리인들이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향후 경영운영 방침과 목표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간의 기업회생 작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회생을 위한 직원들의 의지를 한 곳으로 결집시키는 계기로 삼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20일 구로사무소를 방문,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통해 쌍용차가 처한 냉정한 현실을 인식하고 대외적으로 진정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성공적 기업회생 작업을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77일간의 파업을 끝으로 기업회생의 전제 조건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게 됐으며 향후에는 영업망 강화 및 고객과의 신뢰회복을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신차 개발도 병행하면서 경영정상화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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