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알페온 출시 앞두고 부품 협력업체와 무결점 품질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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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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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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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 준대형 신차 알페온 출시를 앞두고 국내 협력업체들과 무결점 품질확보를 통한 지속적 상생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GM대우차는 12일 국내 부품 협력업체 대표들을 인천 본사로 초청,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 품질부문 제임스 델루카부사장, 구매부문 벤카트람 부사장 등 제품개발과 품질, 구매 분야 핵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GM대우차의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무결점 품질확보, 신흥시장 공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협력업체 대표들은 아카몬 사장으로부터 GM대우차의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품질, 기술개발, 구매 부문 최고임원들과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비롯, 향후 출시될 신차들의 ‘무결점 품질’ 확보 의지를 다지는 한편, 각종 양식 및 견적 간소화, 개선된 구매절차 등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GM대우차는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한 신성장 동력에 대해 언급하면서 2005년 9만 9천대에서 올해 22만 7천대(2010년 전망치)로 최근 5년간 126%나 성장한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시장을 예로 들며,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동유럽 신흥시장 진출 등 국내 부품 협력업체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독려했다. 한편, 국내 부품업체들은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무기로 GM대우 및 G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출처:오토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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