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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국제모터쇼 참가 '선택과 집중' 디트로이트모터쇼 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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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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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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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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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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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북미시장보다는 중국이나 인도 등 떠오르는 신흥시장이 더욱 중요하다" 일본 닛산자동차가 10일 개막되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되는 세계 최대급 자동차 전시회인 2011년 북미국제오토쇼 참가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닛산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불참하는 것은 지난 2009년부터 3년째다. 닛산차는 올해부터 경영 효율화를 염두에 두고 마케팅 효과 등을 철저히 분석, 세계 주요 모터쇼 참가를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세계 신차판매 중심이 미국 등 선진국에서 중국이나 인도 등 신흥국가로 이동하고 있는 점을 고려, 주요 국제모터쇼 참가를 결정키로 방침을 전환,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등 신흥국가에서 열리는 모터쇼 참가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닛산은 그러나 올 3월 한국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는 시장 성장성을 감안, 참가키로 결정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북미국제오토쇼는 '세계 5대모터쇼'의 하나로, 미국 빅3와 일본, 유럽의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신모델이나 컨셉카를 대거 전시해 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터진 리만쇼크 이후, 미국 신차시장이 침체하기 시작, 2009년에는 신차판매 대수에서 1위 자리를 넘겨주면서 주요 메이커들이 모터쇼 참가를 보류하기도 했다. 닛산은 이러한 사정을 감안, 미국에서는 전기차 리프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모터쇼 출품에 전력을 집중키로 했다. 또,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상하이모터쇼와 북경모터쇼, 꽝조우모터쇼 등 중국 3대모터쇼에 모두 참가키로 결정했다.
출처:오토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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