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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그룹, 올 739만대. 영업이익 36%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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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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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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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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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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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그룹의 올해 글로벌 판매량이 739만대에 그치면서 영업이익이 35.9%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토요타자동차는지난 10일, 2012년 3월기 연결결산 예상 실적을 언론에 발표했다. 토요타는 이날,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9%감소한 3천억엔으로,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엔고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판매감소의 영향이다. 토요타는 올 상반기의 경우, 1천200억엔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생산이 정상화되는 하반기는 4천200억엔의 흑자가 예상, 올해 전체적으로는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감소한 18조6천억엔, 당기순 이익은 31.4% 감소한 2천800억엔으로 전망했다. 토요타는 지난 5월 2011년도 3월기 결산 발표시, 지진재해 영향을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없다며 올해 예상실적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토요타는 동일본 지진영향으로 올해판매 대수가 약 45만대 가량 감소하고, 영업이익에서 3천600억엔 가량의 이익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2년 3월기 글로벌 생산대수는 토요타그룹 전체 기준으로 전년대비 4만8천대가 늘어난 739만대로 예상했다. 이날 토요타의 재무담당 오자와 사토시(小澤哲) 부사장은 7~9월기간에 지진 재해 발생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 11월 경에 전차종의 생산 및 판매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결 판매 대수(다이하츠공업, 히노자동차 포함는 724만대로 전년도의 730만대와 거의 비숫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상반기에 292만대, 하반기에 432만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토요타는 당초 4~6월기에 집중적인 감산이 불가피하며 으로인한 생산차질 규모는 80만대에 달한다. 토요타는 하반기 이후 증산에 나서 35만대 가량 만회할 것으로 기대, 올해 전체적으로는 45만대 가량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토요타는 지난해 결산에서 22만대가 생산차질, 연결 영업이익이 1천100억엔 가량 줄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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