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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미쓰비시 손잡았다. 경차 합작사 'NMKV'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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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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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09: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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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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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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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차부문에서 합작사업을 추진한다.
닛산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는 20일, 일본시장에서의 경차사업과 관련한 합작회사인 주 NMKV라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NMKV는 지난 6월1일부로 설립됐으며 35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 합작사는, 닛산과 미쓰비시의 일본시장에 있어서의 경차 상품기획과 엔지니어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차량의 설계 및 개발, 부품조달 등에 대해서도, 양 사의 강점을 결합,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NMKV의 출자비율은 50대50으로 자본금은 1천만엔으로 출범했으며, CEO(최고경영책임자)는 닛산의 엔도 준이치 상무집행임원이, COO(최고집행책임자)는 미쓰비시자동차의 쿠리하라 신이치 상무 집행 임원이 맡았다.
출처:오토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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