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내용 ****
 
차는 sm7 05년식 29만키로 찍었습니다.
대략한달전 비오는날 운영하다 신호가 바쳐 멈췄는데 시동이 꺼지더군요
다시 시동거니 잘걸립니다. 2주가량 잘 타고 다니다가 다시 시동꺼짐 현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삼성서비스센터가니 센서에 안잡히고 시운전할때 시동꺼짐이 없고 필터나 나머지 부품들도 다 갈아놓고 셋팅해놓은 상태라 모르겠다더군요.

또 2주정도 잠잠하더니 신호대기시 시동꺼짐 현상이 또 나타나는데 오늘은 커브를 틀기위해 속도를 줄이니 시동꺼졌다가 악셀을 밟으니 괜찮아 지고...
다시 출근길에 삼성서비스센터에 바로 차를 마껴놓고 왔는데 센서 안잡혀서 진단을 모르겠다고 저번에 그랬는데 무슨 문제 일까요??

이런경우는 처음 겪어보네요.
주변에는 밟아 보면 아직 엔진도 괜찮고 아직까지는 차상태가 괜찮다고 간단한 수리정도면 하는데까지 하고  타는데까지 타보라는데... 년식도 많고 키로수도 많아서 차가 다된거일까요??

겨우 겨우 정비센터까지 몰고 갔는데... 
신호대기시 차떨림이 좀 있다가 시동이 꺼집니다. 정차시 불안해서 이거원...
주변에는 연료분사쪽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는데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진단을 못잡는거일까요??

 고수분들 답부탁드립니다

**** 답변내용****

시동꺼짐을 단순히 부품문제로만 진단하고 고친다면 고치기도 어렵거니와 설령 고친다 해도 재발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차가 노후되면 엔진성능이 떨어지므로 어줍짢은 운전조건에서도 그 조건을 견디기 어려워 산발적으로 시동이 꺼집니다.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와 핸들 등이 말을 잘듣지 않음으로 상당히 위험하지요.

따라서 시동이 간헐적이거나 또는  자주 꺼진다면 엔진동작을 콘트롤하는 데이터가 공급되는 과정에 "통신에러가 생겨 순간적으로 엔진제어가 잘 안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시동이 꺼진다고 하면 무조건 무슨 부품을 교체하라는 식의 수리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사용하던 중 인터넷이 안된다고 할 때  무조건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수리하는 기술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도 소규모의 LAN(Local area network : 근거리통신망) 처럼 자체내 통신망을 가지고 있는데 이통신망이 불안정 하면  ecu가 만드는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통신이 안되면 그런 현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ECU가 만드는 데이터를 치유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결방법은 별도의" IT제품을 악셀패달에장착하여 이를 통하여 통신에러를 치유"하여 ECU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전송(통신)되도록 고쳐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