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급발진 의심 관련 국민동의청원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 되었으므로 국회에서 처리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국토교통부에 다음과 같은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급발진 의심 문제 와 VAD 이론】 ● 현황 1.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급발진 의심 청원 내용 자동차에서 끊임없이 발생되는 급발진 의심 사고 시 『소프트웨어 결함은 발생한 후 흔적을 남기기 않기 때문에 그 입증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자동차 제조사가 급발진 결함이 없음을 입증하도록 『입증책임을 전환시키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 VAD이론이 제기하는 급발진 의심 기술적 요소 ECU 5V가 비접지(non-ground)로 동작하므로 여러 가지 전기장치들이 동작하면서 발생하는 역기전압, 전자파전압, 분포정수전압 등의 기생전기(parasitic electricity)들이 5V 마이너스(-)를 통하여 역류하여 ECU의 양자화 IC를 전자적으로 마비(Lock) 시킬 수 있습니다. 만일에 양자화 IC가 전자적으로 마비(Lock)가 되면 ECU는 5V를 입력신호로 인식(착각)하여 설계범위를 벗어나는 (소프트웨어 결함) RPM데이터를 만들어 인젝터를 동작시키므로 역시 설계범위를 벗어나는 RPM을 만들게 됩니다. 이러면 엔진은 동작 통제(제어)불능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자동차급발진 의심 증상이라고 추론 할 수 있습니다. ● 문제점 급발진 의심 청원 내용은 서술적 내용이라고 본다면 VAD이론은 서술적 내용을 뒷받침하는 기술적 내용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개인 또는 개별적으로 증명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다만 VAD이론 중 5V의 비접지(non-ground)내용은 시중에 운행되는 수많은 자동차 전기배선도 책들은 보면 증명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중에 운행되는 수천만대의 자동차를 실사해보아도 ECU 5V의 접지전압(mV)과 접지전류(mA)가 발생하고, 또한 년식에 따라 ECU 5V의 접지전압(mV)과 접지전류(mA)가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 개선방향 국토교통부 주도하에 메이커, 자동차부품연구원, 자동자전문가 등을 포함한 별도의 TF팀을 구성하여 ECU접지전압이 악셀패달신호에 미치는 기술적문제 등을 합동으로 조사 분석하면 급발진 증상 근원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참고로 제안자는 접지전압을 억제 조절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면서 국내에서는 측정기관이 없어서 2008년도에 영국의 VCA기관에 의뢰하여 전자파 장애시험까지 받은 적이 있습니다. ● 개선효과 국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정책은 경제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을 이태원 참사가 일깨워 주었다고 봅니다. 자동차는 우리들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운송수단임과 동시에 국가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지만 그렇다고 생명을 위협하는 급발진 의심 증상까지 방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정부와 자동차 메이커가 적극적으로 근원을 규명하여 이 땅 위에 두 번 다시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 바랍니다. <제공 = V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