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꺼짐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동이 꺼진다는 말은 엔진동작이 완전히 멈추었다는 뜻이며, 계기판에 여러가지 경고등이 들어므로 반만? 꺼지는 상태라고 판단을 하시므로 검사때도 괜찮았고 간혹(2달에 한번)꺼지다 보니 잘 타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그럴때는 키를 완전히 off한 후 기어를 p,n등에 두고 다시 시동을 걸어야 하며, 시동이 걸리면 계기판 경고등은 모두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시동이 걸린 후에도 남은 경고등이 있다면 해당 경고등을 보고 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시동이 걸린 후에는 님께서 시동을 꺼지 않는 한 시동꺼짐이 생기면 안됩니다.
만일에 운행중에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고 핸들도 잠기는 등 상당히 위험하므로 그냥 방치하시면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하므로 님의 안전을 위해 꼭 정비소의 진단과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일에 정비소에서 이상이 없다거나 또는 수리를 했는데도 또 다시 재발한다면 그때는 부품수리가 아니고 악셀페달에 별도의 IT제품(VAD)을 장착시켜 ECU가 만드는 시동 및 RPM데이터를 치유(교정, 보정)하는 수리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님의 안전을 위해 절대로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제공=시동꺼짐방지VAD/www.motorpow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