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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투스타 장성들, 현대 그랜저 2.4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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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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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1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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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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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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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해.공군 소장급 장성들이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그랜저TG 2.4모델을 타게 됐다.
군은 최근 소장들에게 지급되는 업무용 차량의 지급기준을 기존 2000cc급에서 2400cc급으로 상향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장성들에게 지급되는 업무용 차량은 지금까지 사단장급인 소장과 준장에게 2000cc급 승용차가 지급돼 왔다.
 이에따라 소장급 장성들은 지난해까지는 대부분 준대형급인 그랜저 2.0모델을 선택해 왔으나 지난해 말 그랜저 2.0 모델이 단종됨에 따라 최근에는 쏘나타. SM5, 로체, 토스카 2.0모델 등 중형승용차 중 하나를 선택해 왔다.
군은 소장급 장성에게 지급되는 중형승용차가 겪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그랜저 2.4 출시에 맞춰 지급기준을 2400cc급으로 상향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 지휘관용 차량지급 규정에 따르면 대장급 장성에게는 장관과 같은 예우로 3300cc급 차량을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다. 따라서 대장들은 현대 그랜저3.3이나 기아 오피러스 3.3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중장급 장성에게는 차관급과 같은 2800cc급 차량이 지급되며 쌍용자동차의 체어맨 2800cc급 CM500S를 선택 할 수가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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