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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 국내외 VIP들 대거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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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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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1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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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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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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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07 서울 국제모터쇼에 국내외에서 유명인사들이 대거 몰릴 예정이다.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는 서울모터쇼 개막행사에는 한덕수 총리지명자와 이치범 환경부장관,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강현석 고양시장 등이 참석하며 해외에서는 OICA(세계자동차공업협회연합회) 닥터 슈미트 전시분과위원장과 ACEA(유럽자동차공업협회) 호닥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이에앞서 5일 예정돼 있는 서울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는 현대자동차 김동진부회장과 최재국사장, 기아자동차의 조남홍사장, GM대우차 마이클 그리말디사장,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 쌍용차 최형탁사장등 국산차업체 최고경영진들과 렉서스 타이조 치기라사장, 포르쉐 마이클 베터대표, 아우디 트래버 힐 대표, 크라이슬러 웨인 첨리대표 등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쳐 총 24명의 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디자인부문에서는 기아자동차의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담당부사장과 포르쉐의 수석 디자이너인 핑키 라이(Pinky Lai)씨,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회사 피닌파리나(Pininfarina)의 수석 디자이너 로위 버미시(Lowie Vermeersch)씨, 그리고 영국 왕립예술대학(RCA)의 자동차 학과장인 데일 해로우(Dale Harrow)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독일 BMW그룹 본사 판매 담당 데이비드 팬턴 수석부사장과 GM의 사브 브랜드 담당 아태지역 당당 스테판 니콜스이사도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석한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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