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성능저하 요인 발견, 모터파워의 기술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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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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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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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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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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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성능저하 요인 발견, '모터파워'의 기술로
완화 |
[뉴스와이어] 2005-12-12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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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연료형 자동차의 구성은
기계와 전기로 분류할 수 있으며, 기계는 부품특성과
조립특성이 있고 전기에는 1,2차전기와 전기신호가 있다.
그리고 자동차는 전자제어시스템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구성 요소들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서서히
변질되거나 떨어지므로 때로는 시동이 꺼지고 RPM이 흔들리며
연비가 나빠지면서 소음이 증가하고 힘이 부족해지는
것이다.
자동차 부품전문 기업인 모터파워(대표 공영식 051-746-6815
www.motorpower.co.kr)는 13년간 전기, 전자계통이 자동차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연구한 끝에 불필요하게 발생하는
3차 전기(사람에 비유하면 일종의 질병)가 자동차의 성능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VAD’를
개발했다.
회사측은 “자동차에는 1차 전기(12V), 2차 전기(5V) 및 각종
아날로그 및 디지털 신호가 흐르면서 3차 전기가 발생하고
이는 자동차의 성능 요소인 연비, 힘, 소음, 배기가스, 떨림,
노킹, 오디오 등 광범위하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VAD를 TPS에 병렬로 연결해 1, 2차 전기회로 사이를 3차
회로로 구성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솔린, 디젤, LPG 등 연료 종류나 차 종류에 관계없이
단일제품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외 대기업과 제품공급 협의가 진행 중이고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모터파워는 한국과 미국의 특허획득, 일본,중국, EU
5개국(영국,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특허를 출원하고
ISO9001/2000인증, 부품소재전문기업인증을 받는 등
기술경영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2004년에는 기술특허대전 금상을 획득하기도 했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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